10월 14일,"성련 1호"의 석도신항-동경 첫 항해 의식이 거행되었다. 이는 석도로부터 일본 동경에 이르는 화물 롤러코스트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됨을 상징하며, 우리 시의 대일 무역의 또 하나의 중요한 해상 통로가 되었다.노선은 이시카마그룹과 일본 샹쓰다해운주식회사가 합작해 매주 1 교대 운항하며 이시카마와 일본 도쿄, 요코하마, 한국 부산 등 국제 주요 항구를 오간다.항로가 개통되면 운송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운영효률을 제고하며 광범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동북아지역에서 석도신항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제화항구의 창설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촉진역할을 하게 될것이다.최근 해운 업계의 전반적인 형세가 상대적으로 준엄하다. 석도그룹은 부단히 서비스모델을 혁신하고 서비스령역을 확대하며 컨테이너 환적업무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특색경영브랜드를 육성하고 경쟁우위를 제고하여 치렬한 시장경쟁에서 한자리를 차지했다.현재 한국 에 걸 쳐 개통 ~ 인천, 군 산 의 화물 여객선 滚装 노선 을 班轮 ~ 한국 부산, 광 양, 평 택 과 일본 관동, 간 사이, 규 슈 등 지의 전 컨테이너 班轮 항로 를 ~ 광저우, 췐 저우 내수 컨테이너 항로 및 칭다오 일구 내 지선, 항만 화물 물동량 을 유 지하 고 총 1000 만 t 의 높 은 수준 이 었 다.